영화 산업: Jun Kunimu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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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명의 조폭이 야쿠자 일당에게 몸값을 요구받지만 다행히 친절한 유치원 선생님의 도움으로 구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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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키모토 소우 씨는 시청의 '송별' 부서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이 부서의 주요 업무는 고독사한 사람들의 장례식을 치르고 공동묘지에 안장하는 것입니다. 마키모토는 동료들과 어울리거나 남의 이야기를 듣는 것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일을 하면서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고 서서히 자신의 삶을 변화시키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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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와 함께 고급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마치고 회사로 돌아온 코미야마는 아내 사토미가 유괴되었다는 협박 전화를 받는다. 몸값으로 3천만엔을 요구하는 범인의 전화에 돈을 준비한 코미야마는 비밀 수사를 하기로 한다. 그러나 사실 이 모든 것은 남편의 애정을 확인하기 위해 사토미가 심부름센터 직원인 쿠로다를 이용하여 직접 꾸민 일이었는데......

동일본대지진 직후의 유해안치소에서의 일을 니시다 토시유키 주연, 키미즈카 료이치 감독이 그린 인간드라마. 지진으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이와테현 카마이시의 유해안치소를 취재한 이시이 코우타의 르포 를 기본으로 지진직후의 혼돈 속에서 옮겨지는 수많은 유해에 곤혹스러워하면서도 피해자이기도 한 카마이시 의사와 치과의사들이 희생자들을 한시라도 빨리 가족과의 재회를 시켜주고 싶어한다. 유해의 반송과 검시, DNA 취재와 신원확인 등의 모습을 담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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