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산업: Ward Bond

  • 1952
    말 없는 사나이

    말 없는 사나이 (1952)

    말 없는 사나이

    7.31952HD

    과거에서 벗어나 조용한 삶을 꿈꾸는 숀(존 웨인 역)은 고향의 부유한 미망인으로부터 집을 사들인다. 그러나 마을에 도착하자마자 곧 활달하고 아름다운 메리 케이트 다나허(모린 오하라 역)와 사랑에 빠진다. 그러나 신부 지참금 제도를 포함한 아일랜드식 관습에 익숙치 않아 그녀의 성미 급한 오빠 레드 윌 다나허(빅터 맥라글렌 역)의 비위를 건드리게 된다....

    말 없는 사나이
  • 1939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1939)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7.91939HD

    옛 전통과 관습에 묻혀 살아가는 미국 남부. 그러나 북부가 노예 제도를 폐지하고 이를 남부에도 강요하자 두 지역은 남북전쟁이란 소용돌이에 휘말린다. 아름다운 미모와 당당한 성격으로 마을 청년들의 선망의 대상이 되던 스칼렛 오하라는 애슐리 윌크스를 사랑하고 있었다. 그러나 그녀가 사랑하는 애슐리는 멜라니와 결혼을 해버리고 화가 난 스칼렛은 자신의 여동생이 좋아하는 멜라니의 남동생 찰스와 결혼을 한다. 얼마 후 애슐리와 찰스는 입대를 하게 되고, ...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 1946
    멋진 인생

    멋진 인생 (1946)

    멋진 인생

    8.31946HD

    조지 베일리는 베드폴드 마을 사람들을 위해 평생을 봉사하며 살아온 인물. 그는 항상 여행을 원했지만 마을 전체를 인수하려는 구두쇠 포터의 계략을 막기 위해서 그 기회를 버릴 수 밖에 없었다. 그를 저지하기 위해 그와 그의 아버지가 만든 대출회사는 애를 쓰지만, 크리스마스 이브에 빌리 삼촌이 사업비 8000달러를 은행에 예금하려던 중 돈을 잃어버린다. 포터는 돈의 위치를 알아내고 이를 숨긴다. 조지는 책임을 떠안고 감옥에 구속되고, 회사는 파산한...

    멋진 인생
  • 1941
    말타의 매

    말타의 매 (1941)

    말타의 매

    7.71941HD

    샌프란시스코의 '스페이드 & 어처' 탐정 사무실에 원덜리라는 미모의 아가씨가 나타나 사건을 의뢰한다. 그녀는 새스비라는 사내와 사랑에 빠진 여동생을 찾아달라고 부탁한다. 샘 스페이드는 동료 탐정 어처를 보내 사건을 풀어보려 하지만 해결의 실마리는 커녕 어처의 죽음이 그에게 전해지고, 곧이어 새스비까지 살해되는데......

    말타의 매
  • 1956
    수색자

    수색자 (1956)

    수색자

    7.61956HD

    이산 에드워즈는 남북전쟁 후 텍사스의 목장에 있는 집으로 돌아온다. 그는 동생과 동생의 처인 마사 곁에서 쉬고 싶어한다. 그러나 인디언인 코만치 무리들의 습격으로 그의 이러한 바람은 처참히 짓밟아진다. 복수를 다짐하며 이산은 인디언에게 납치된 조카 데비를 찾아 인디언과 백인 혼혈인 조카 마틴과 함께 머나먼 길을 떠난다. 그러나 마틴은 추적이 계속되어가면서, 삼촌의 인디언을 향한 강한 적개심을 알게 된다. 그로 인해 이제는 인디언으로 동화된 조...

    수색자
  • 1948
    아파치 요새

    아파치 요새 (1948)

    아파치 요새

    71948HD

    아파치 요새는 본부대에서 떨어진 작은 요새로 남북 전쟁에 참전했던 보잘것없는 무리들이 모여 있다. 이 부대에 새로운 사령관인 오웬 더스데이 중령(헨리 폰다)이 그의 사랑스러운 딸 필라델피아를 데리고 부임한다. 그는 새롭게 부임한 요새에 대해 치욕감을 느끼고 자신이 명예를 회복하고 자신이 능력 있는 지도자임을 증명하기 위해 고심한다. 결국 그의 야심은 부하들과의 갈등을 야기시킨다. 필라델피아가 하사관 아들인 젊은 중위 마이클과 사랑에 빠지면서 그...

    아파치 요새
  • 1938
    우리들의 낙원

    우리들의 낙원 (1938)

    우리들의 낙원

    7.51938HD

    시카모어 가족은 사업가였지만 인생을 즐기는 것에 역점을 두기 시작 한 반더호프 할아버지에 의해 이끌어지는 별난 가족이다. 시카모어 가족 일원은 누구나 자신들이 하고 싶은 것을 하며 산다. 할아버지의 딸인 페니 시카모어는 우연히 집으로 타자기가 배달된 것을 계기로 소설가가 되는가 하면 페니의 남편은 지하실에서 폭죽을 만드는 것에 열을 올리고, 또 그 두 부부의 딸인 에씨는 발레 지도 선생의 평가와는 달리 자신이 최고의 발레리나라고 꿈꾸는가 하면,...

    우리들의 낙원
  • 1934
    어느 날 밤에 생긴 일

    어느 날 밤에 생긴 일 (1934)

    어느 날 밤에 생긴 일

    7.81934HD

    재산을 노리고 구혼을 한 비행사인 킹 웨슬리와 결혼하고자 하는 엘리를 아버지 알렉산더가 반대하고 요트에 가둬 두자 엘리는 헤엄을 쳐 해안으로 도망쳐나와 뉴욕으로 가는 그레이하운드 버스에 오른다. 그 버스에는 근무 중에 술을 마셔 해고당한 신문 기자 피터가 맨 뒷 좌석에 자리잡고 있는데, 엘리는 피터와 맨 뒤의 좌석에 나란히 앉게 된다. 여행 도중 엘리가 소지품이 든 가방을 잃어버렸음에도 신고하기를 거부하자 피터는 엘리의 신분에 대해 의심을 하게...

    어느 날 밤에 생긴 일
  • 1938
    베이비 길들이기

    베이비 길들이기 (1938)

    베이비 길들이기

    7.51938HD

    잃어버린 공룡 뼈를 찾으려 하는 소심한 고생물학자와 별 이유도 없이 그에게 방해가 되기만 하는 듯한 젊은 여인이 만나고 함께 하면서 떠들썩한 소동이 벌어진다. “사랑의 충동이란 종종 갈등의 형태로 모습을 드러낸다”라는 대사가 나온다. 이 말은 하워드 혹스의 영화 거의 대부분에 들어맞는다고 할 수 있는데 그 점에서는 당연히 이 스크루볼 코미디 영화도 예외가 될 순 없다....

    베이비 길들이기
  • 1940
    분노의 포도

    분노의 포도 (1940)

    분노의 포도

    7.81940HD

    톰 조드는 감옥에서 막 출소하여 어머니와 가족이 있는 곳으로 돌아온다. 어쩌다 싸움에 휘말렸다가 실수로 사람을 죽여 4년을 복역한 뒤 가석방된 것이다. 하지만 돌아온 현실은 어둡기만 하다. 지독한 가뭄 그리고 거대 회사와 은행 빚에 쪼들리다 못해 가족은 쫓겨나기 직전이다. 마침내 톰 조드의 가족은 일자리가 넘친다는 낙원의 땅 캘리포니아로 이주를 결정한다. 고물 트럭에 삼대가 모두 타고 길을 떠난다. 한때는 마을의 존경받는 목사였으나 지금은 걸인...

    분노의 포도
  • 1955
    미스터 로버츠

    미스터 로버츠 (1955)

    미스터 로버츠

    7.01955HD

    때는 제 2차 세계 대전. 태평양을 항해하는 수송선박에서 전쟁아닌 전쟁이 벌어진다. 선원 중 한사람인 로버츠 씨는 항상 문제를 일으키는 사람으로 전쟁 중에도 아무 일도 하려고 들지 않는 선원들이나 선장들에게 불만이 많은 나머지 무슨 일이라도 터트리려고 안달이 나있다. 그와 마음을 같이 하는 닥이나 펄버 역시 마찬가지. 그들이 가장 싫어하는 사람은 바로 선장인데 장사속에만 눈이 어둡고 단조로운 생활을 하는 그가 그들에게는 눈엣 가시일수 밖에는 없...

    미스터 로버츠
  • 1941
    요크 상사

    요크 상사 (1941)

    요크 상사

    7.21941HD

    시나리오와 연기 면에서 특히 뛰어나고 아마도 혹스의 영화들 가운데 제작비가 가장 많이 들어간 영화인 는 혹스의 필모그래피에서 최상의 퀄리티를 가진 영화로 보긴 힘들지만 여하튼 그의 가장 ‘존중받는’ 영화들 가운데 하나이긴 하다. 실화에 기초해 만들어진 이 영화는 테네시주의 한 지역에 살던 농부가 1차대전 중 혁혁한 공로를 세우는 전쟁 영웅으로 바뀌게 되는 이야기를 다룬다. 이것은 말 그대로 영웅의 이야기로 볼 수도 있으나 다른 한편으로는 원래 ...

    요크 상사
  • 1946
    황야의 결투

    황야의 결투 (1946)

    황야의 결투

    7.41946HD

    멕시코에서 사들인 수천 두의 소를 몰고 와이어트 어프는 세명의 동생과 함께 캘리포니아로 떠난다. 툼스톤 마을 부근에서 야영중 막내 동생에게 소떼를 맡기고 마을에 갔다와보니 동생이 살해되고 소떼도 흔적도 없이 사라지 만다. 어프는 이 도둑떼들이 부근의 악당 클랜턴 부자일거라고 생각하고 복수를 위해 보안관이 된다. 어프는 두 동생을 보조원으로 채용하고 이들을 쫒기 시작한다. 당시 툼스톤 마을은 무법천지였고 어프는 술집에서 홀리데이 박사와 교류하며 ...

    황야의 결투
  • 1939
    프랑켄슈타인의 아들

    프랑켄슈타인의 아들 (1939)

    프랑켄슈타인의 아들

    6.61939HD

    프랑켄슈타인박사의 아들 울프 프랑켄슈타인이 다시 마을로 돌아왔다. 마을 사람들의 미움과 크로경위의 감시를 받으면 새로운 마을 생활에 적응하던 프랑켄슈타인 가족. 그러나 아버지의 조수 이고의 꾀임에 넘어가 다시 괴물을 살려내고만 울프 프랑켄슈타인남작 덕분에 온 마을에 다시 살인의 어두운 그림자가 드리우기 시작하는데......

    프랑켄슈타인의 아들
  • 1939
    모호크족의 북소리

    모호크족의 북소리 (1939)

    모호크족의 북소리

    6.51939HD

    젊은 농부 길버트 마틴과 부유한 집안에서 자란 아름다운 여인 라나는 결혼을 하고 부부는 뉴욕주 ‘모호크 계곡’의 새로운 농장을 마련해 산다. 라나는 거친 농장 생활에 힘들어하지만, 점차 익숙해진다. 행복도 잠시 미국독립전쟁이 터지고, 영국인들에게 매수당한 인디안 ‘모호크족’이 그들의 마을로 쳐들어온다. 길버트와 라나는 농장을 잃고, 설상가장으로 길버트는 전쟁에 참전하게 되는데......

    모호크족의 북소리
  • 1937
    단 한번뿐인 삶

    단 한번뿐인 삶 (1937)

    단 한번뿐인 삶

    7.11937HD

    세 번의 전과 기록을 갖고 있는 에디 테일러(Eddie Taylor: 헨리 폰다 분)는 사랑하는 여인 조앤 그레이엄(Joan Graham: 실비아 시드니 분)과 조앤을 사랑하는 변호사 스티븐 휘트니(Stephen Whitney: 바톤 맥레인 분)의 도움으로 출감하게 된다. 출감 후 에디는 휘트니가 마련해 준 운수회사에서 조앤과의 달콤한 신혼을 꿈꾸며 새로운 인생을 설계하지만 운수회사 사장은 전과자라는 낙인이 찍인 에디를 작은 꼬투리를 빌미로 ...

    단 한번뿐인 삶
  • 1939
    링컨

    링컨 (1939)

    링컨

    7.11939HD

    청년 링컨이 미국 정계에 입문하기 전의 상황이다. 약관의 나이에 변호사가 된 그는 아직은 풋내기지만 정의감이 강하다. 그는 첫 사건으로 살인혐의를 받은 두 청년의 변호 건을 맡게 된다. 이 과정에서 시골뜨기에 불과했던 그가 비로소 법률을 통해 자신의 뜻을 피력하게 된다. 또 켄터키주에서 온 메리 토드라는 아가씨와 만나게 되고, 그녀는 미래의 아내가 된다. 가끔 실수도 하지만 인간미가 있고, 실패를 통해서 점점 배워나가는 이 정직한 인물은 이제 ...

    링컨
  • 1930
    빅 트레일

    빅 트레일 (1930)

    빅 트레일

    6.71930HD

    젊은 스카우트 브렉 콜먼은 마차를 이끌고 위험한 트레일을 따라 오리건으로 향하는 동안 아름다운 개척자 루스 카메론의 애정을 얻고 과거 친구를 살해한 잔인한 악당들에게 복수를 계획합니다…...

    빅 트레일
  • 1950
    왜건 마스터

    왜건 마스터 (1950)

    왜건 마스터

    6.71950HD

    위그스가 이끄는 모르몬교도들의 마차 행렬이 크리스털 시티에 도착한다. 모르몬교도들은 위그스를 대신해 목적지인 유타주의 산 후안까지 그들의 마차를 이끌어줄 마스터를 다시 구해야만 한다. 그런데 마을 사람들이 모르몬교도들을 못마땅해 하고, 결국 모르몬교도들은 마을에서 쫓겨나게 된다. 다행스럽게도 말 거래상인 트레비스와 샌디가 교도들의 왜건 마스터 자리를 맡기로 한다. 황량한 사막지대를 지나던 도중, 트레비스의 마차 행렬은 캘리포니아로 향하던 닥터 ...

    왜건 마스터
  • 1951
    어둠 속에서

    어둠 속에서 (1951)

    어둠 속에서

    6.51951HD

    짐(로버트 라이언)은 폭력과 범죄로 얼룩진 도시의 뒷골목을 누비는 젊은 형사이다. 그가 난폭하게 범인을 검거하면서 장이 파열되는 등 범인들이 잇달아 피해를 입자, 경찰의 이미지가 나빠질 것을 염려한 경찰 고위층에서는 그를 시골로 발령을 낸다. 눈이 하얗게 쌓인 산골 마을로 온 짐은 뜻밖의 살인사건을 접하게 되고, 그 사건을 해결하는 과정에서 맹인 여인 메리(이다 루피노)를 만나게 되면서 또다른 그의 운명이 시작된다....

    어둠 속에서